인천시 강화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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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강화군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지역 금융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강화새마을금고, 강화신용협동조합,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참여했다.

그동안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와 연계한 전용계좌는 농협에서만 개설할 수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금고와 신협, 수협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보조사업자는 거주지나 사업장과 가까운 금융기관을 선택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군은 계좌 개설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목적에 맞게 보조금이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관련 규정과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계좌를 만들 수 있는 금융기관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보조사업자들의 불편도 한결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조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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