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을 기리자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2 15: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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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건립 국민참여 선포식 오늘 개최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배출한 세계적 산악인 박영석 대장에 대한 기념관 건립 국민 참여 선포식이 13일 개최된다.


마포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야 대표, 국회 부의장, 대한산악연맹회장, 서울시 부시장을 비롯한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석 기념관 건립 국민 참여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기존 40명 규모의 박영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를 사회 지도층 및 유명인사를 포함한 400명 규모로 확대, 개편해 박영석 기념관 건립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국민선포식을 새롭게 확대 개편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함으로써 조속한 시일내에 서울시에서 부지 확보에 나설 수 있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포문에는 박영석 대장의 삶의 터전이었던 마포구에 박영석 기념관을 세워 세계적인 산악계의 성지로 조성해 나갈 것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박영석 기념관 건립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다짐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박영석 기념관 건립을 위해 부지 확보와 성금 모금 캠페인이 범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관 건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개방하겠다는 선언도 포함된다.


현재 기념관 건립부지는 마포구 지역내를 대상으로 물색하고 있으며, 건물규모는 약 1000㎡ 수준으로 사업비는 약 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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