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가평군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가장먼저 캠핑장을 조성하고 관리를 잘하는 있는 가평천국으로 유명하다. 오토캠핑 광풍은 주5일제 수업제가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주말에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폭발하고 있다.
자라섬캠핑장은 산과 물을 접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잡념을 씻어내고 온수가 쏟아져 나오는 샤워시설, 세탁, 전기시설에 와이파이까지 갖춰져 휴식과 치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캠핑장은 캠핑장 시설이 수준급 이상이라는 것 외에도 부대시설이 압권이다.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모험놀이공원, 커다란 잔디구장까지 없는 게 없다.
메인은 역시 최고 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라반과 텐트·침낭 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캠핑사이트,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카와 카라반을 끌고 와 즐기는 캐러반 사이트가 완비돼 있다. 때문에 캠핑 마니아와 초보 캠핑족들 모두가 캠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카라반(4인용 20동, 6인용 2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 캠핑사이트(191면)와 캐라반 사이트(95면)는 함께 텐트를 치고 식사를 준비 할 수 있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다.
자라섬캠핑장은 2008년 7월 가평 세계캠핑캐라바닝 대회를 마치고 9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지난해 말까지 이용자수는 45만3,000여명으로 39억8천5백여만 원의 이용수입을 거뒀지만 경제적 효과는 68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자라섬캠핑장을 찾은 이용객은 4만8천500여명으로 점점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라섬 캠핑장은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는다. 준 고속열차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을 이용하면 청량리에서는 42분, 용산에서는 55분이면 가평에 도착한다. 주변에는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용추계곡, 남이섬 등은 차로 5분 거리고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30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
문 의 : 군정홍보담당(☎ 580-2321)
가평=고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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