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유치 효과 극대화에 팔 걷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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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産-學 경제활용전략 머리맞대
[시민일보] 인하대(총장 박춘배)가 GCF 유치 이후 정부와 지역 대학의 역할 분담을 위해 인천시와 함께 26일 오후 2시 국제회의장에서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경제적 성과 및 전략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목적은 GCF 유치의 경제적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중앙정부 및 인천시, 지역대학, 산업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전략적 활용을 통해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컨퍼런스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과 신학용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정부기관(기재부, 인천시), 연구기관(KDI, 인천발전연구원), 학계(인하대), 산업계(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참여한다.

컨퍼런스에서는 GCF사무국 송도 유치 시 실무적인 업무를 담당한 기재부(정홍상 국장)과 인천시(한태일 국장)에서 향후 중앙 및 지방 정부의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오병호 교수(KDI), 조승헌(인천발전연구원)박사가 경제적 효과를 다시 분석한다.

인하대는 본 행사 말미에 ‘(가칭)GCF 인하대 교수지원단’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가칭)GCF인하대 교수지원단은 자발적으로 모인 인하대 교수 41명으로 구성되며 전공이 다양해 다각도에서 GCF 관련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략적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하대는 GCF의 송도 유치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관련 연구 및 교육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녹색성장 연구소 및 대학원을 설립하고 녹색금융, 탄소배출거래, MICE 산업 등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련 학부를 재편하기로 했다.

녹색기후정책기술대학원(가칭)은 GCF 집행과정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공계와 인문계 교과를 통합한 융합대학원 형태로 설립, 운영해 한국 및 개도국 기후변화 관련 기술전파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한다.

녹색기후정책연구원(가칭)은 기후 변화 관련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대학내의 기후 변화 기술을 연구하는 여러 연구 기관을 통합하고 정부 및 산업계와 협력하여 기후변화 관련 기술연구를 할 계획이다.

박춘배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녹색기후기금(GCF)의 송도 유치를 계기로 인하대가 중심이 돼 GCF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나갈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하대는 녹색성장선도 대학으로서 자리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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