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쉽게 개선되지 않는 경기침체와 동절기라는 시기적 어려움 속에서 많은 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김포시가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책의 하나로 긴급지원 사업 알리기에 다시 한 번 힘을 쏟는다고 22일 밝혔다.
긴급지원 사업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구금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실직, 사업실패로 인한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구구성원과 함께 원만한 가정생활을 하기 곤란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
특히 동절기는 노숙 등 주거불안정자의 위험이 상당하고 임시, 일용근로자 가운데 실직이 증가될 수 있어 복지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다행히 제도 역시 생계지원의 경우는 최저생계비의 100%에서 120% 이내로 상향 조정된다.
또 주거지원은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보호기준이 늘어나는 등 지원할 수 있는 범위가 커졌다. 김포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추진단을 구성해 동절기 위기가구에 대한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이와 함께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보건소, 통리장단 및 새마을회, 병의원 등 수시로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홍보해 최대한 위기상황 가구를 보호할 계획이다.
김만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동절기에는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어려움 또한 더욱 커지게 된다”며 “지원의 필요한 가구는 김포시무한돌봄행복센터(980-2648)로 방문해 꼭 상담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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