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완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장호원읍 노탑리427-2번지에 건립된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하루 220t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사업비 236억원이 투입됐다.
이 시설은 올해부터 가축분뇨 해양배출의 전면 금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 시설을 전문 관리업체에 위탁 운영했다.
가축 분뇨의 수집·운반 및 치리비용은 t당 1만1000원이다.
이번 처리장 신규 설치로 기존 공공처리장(하루 90t)을 포함해 하루 310t 규모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수질오염 총량제 적용을 받는 곳"이라며 "이번 처리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오염 배출 부하량을 하루 48.7㎏을 줄일 수 있게 됐고 이는 중·소공장 157곳을 유치할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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