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 평가 최우수 '부천시' 선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1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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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162개 지자체에 대해 공공하수도의 운영, 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부천시가 인구 20만 이상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2009년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평가에서 최우수(1위) 지자체로 선정돼 20일 환경부에서 최우수기관 인증 패 및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62개 지자체를 하수처리인구 기준으로 1그룹(특, 광역시)과 2그룹(20만명 이상), 3그룹(5만명 이상∼20만명 미만), 4그룹(5만명 미만)으로 분류해 ▲하수도 정책분야(13개 항목) ▲하수도 서비스(12개 항목) ▲하수처리시설 운영(15개 항목)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평가했다.

부천시는 정책, 운영, 서비스 등 3개 분야 40개 항목 총 160점 만점에 최고 점수를 얻어 전국 최우수(1위)상을 획득했는가 하면 타 지자체에 비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하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수도 정책 및 하수도 운영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부 항목으로는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질 및 하수찌꺼기 감량화율 평가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굴포하수처리시설(90만톤/일)과 역곡하수처리시설(5만톤/일)을 민간위탁 통합운영관리 방식으로 운영해오면서 하수처리시설 효율 및 공정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반을 운영하는 등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부천시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소각재의 복토재 재활용, 하수슬러지 소화가스를 이용한 에너지자립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 재활용사업을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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