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CF 유치 효과 극대화 속도낸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21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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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대책·글로벌 녹색도시 추진방안 논의
[시민일보] 인천시가 최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성공에 따라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추진사항 보고와 미래 비전과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글로벌 녹색, 경제 수도, 인천’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추진방안 등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이 있었다.

지난 10월20일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서 송도가 GCF 사무국으로 선정된 이후 인천시는 GCF 사무국 유치 효과를 가시화하고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발 빠른 행보를 이어왔다.

GCF 사무국 유치 후속조치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T/F팀을 지난 10월31일 발족시켰고 최근에는 행정부시장 주재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 각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적 견해를 구해 향후 Think Tank 구축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최근 개최한 GCF 유치 후속사업 보고회에서는 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글로벌 녹색·경제 수도, 인천’의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분야에 대한 20대 추진과제를 설정, GCF 사무국 유치를 계기로 인천이 ‘국제기구도시’화 될 수 있는 단기, 중기적 대응방안과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글로벌 녹색 도시’ 화를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영길 시장은 일본 키타큐슈시의 3R(Reduce, Reuse, Recycle)운동의 예를 들며 인천시의 저탄소 녹색성장 방안으로 5R 운동(Reduce, Reuse, Recycle, Revitalization, Renewable Energy), 민관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의 실현 등의 제안을 통해 인천시의 녹색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제 첫 삽을 뜬 GCF 후속대책이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조로 발전하고 안정화되며 실현돼 인천광역시라는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철학과 정신의 혁신을 이뤄 글로벌 녹색, 경제 수도, 인천 실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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