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행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구는 친환경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을 위한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태그) 구축을 위해 국?시비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구가 그동안 종량제 방식 중 감량 효과가 높은 RFID 방식 도입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비 6억 원, 시비 7억 원 등 총 13억 원을 지원 받게 된 것.
따라서 구는 공동주택 7만6260가구에 RFID 개별 개량기 1,270대를 설치 운영하는 사업비 총 20억3300만 원 중 65%의 예산절감 효과를 본다.
이로써 구는 2012년 1단계 지역 35개아파트 단지(13,464세대) RFID 구축에 이어 2013년 나머지 2~3단계 지역 152개 아파트 단지(61,987세대)에 대해 RFID설치를 할 수 있어 본격적인 친환경 세대별 개량 종량제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를 위해 RFID 방식에 대하여 타 시도 방문 사례분석, 사업비용, 감량효과 및 주민 만족도 조사를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설명회 총 12회 실시 및 인천시 및 환경부에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구 관계자는 “RFID 방식을 이용해 배출자 및 배출량 정보를 수집해 관리하고, 배출원별 발생량에 따른 수수료를 정확히 부과해 연간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최대 30%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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