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일자리가 많은 도시’, ‘누구나 취업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유로지역 재정위기 장기화 및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국내 경제 성장률은 낮고 기업체의 인력 채용이 줄어들면서 고용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는 지역특성 및 여건을 최대한 활용, 일자리 대책을 청년실업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우선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내에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에 따라 청년들이 최대한 취업할 수 있도록 산, 학, 관 협력 및 맞춤형 직업훈련을 강화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젊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공간 및 자금 지원과 청년인턴사업, 사회적기업 육성 등 일자리 관련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해 여성들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등 중앙정부의 국비사업도 적극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노력의 결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9월 고용동향에 의하면 인천시의 취업자는 1,424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58천명(4.2%)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1.3%로 전년대비 1.0%가 증가해 7대 특, 광역시 가운데 1위이며 실업률은 4.0%로 2011년도 대비 0.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또 일자리공시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 공시했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IFEZ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기업유치 및 투자를 확대하고 IT융합산업, BT산업 등 첨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과 연계하며 2014 아시아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벤처창업단지 제물포스마트타운 조성과 사회적기업 육성, 발전시키면서 여성,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일자리대책으로 올해 4만9천개의 일자리창출 목표로 노력한 결과 상반기에 3만5,07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는가 하면 오는 연말까지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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