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과 첫 상견례 자리를 갖고, 입주에 필요한 최대한의 편의를 약속하는 한편 지역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
안양시는 대한전선부지에 입주할 우량기업대표와 최 시장간 첫 상견례를 겸한 조찬간담회가 최근 안양의 한 호텔에서 있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을 비롯한 20개 기업인 대표가 참석해 최대호 안양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이날 기업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사옥신축 및 공장 건립에 따른 지역 건설업체를 적극 이용해줄 것과 지역인재를 많이 채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인들 역시 안정적 경영으로 기업의 부를 창출하고 지역을 살찌우는 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평촌스마트스퀘어에 입주할 20개 기업은 기업은 대기업 2개와 중견기업 18개로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망업체들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까지 모두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하게 될 주요기업들로는 국내 3대 통신사로서 매출액 9.1조에 종업원 6,200여명에 이르는 ㈜LGU+는 R&D와 협력업체가, 매출액 6천924억을 올리며 자동차도어트림 국내 점유 1위인 한일이화㈜는 R&D가, 국내 최초 집중경보시스템(캐치아이) 개발한 ㈜뉴젠스 등이 본사, R&D가 서울에서 이전해 올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용 스피커분야 세계1위 ㈜이엠텍과 전지용 전해액 세계1위인 욱성화학㈜은 부산과 창원에서, 반도체장비(디스펜서) 국내1위인 ㈜프로텍, 핫러너시스템 시장 점유율 세계1위인 ㈜유도, 안광학기기 점유 세계2위인 ㈜휴비츠, 세계 최초로 1억4천만화소의 산업용카메라를 개발해 3년 연속 코스닥 히든챔피언인 ㈜뷰윅스, 반도체장비를 생산하는 ㈜네온테크, 직원 75%이상이 엔지니어인 ㈜네오셈, PCB검사기 세계최초개발한 ㈜브이에스테크 등이 줄줄이 안양으로 옮겨온다.
이렇게 조성되는 평촌스마트스퀘어는 5조 2196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6천여명의 고용창출, 나아가 768억원에 달하는 지방세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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