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SE社 파주 반도체공장 착공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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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1895억 투자해 생산설비라인 공장 2동 건립
[시민일보]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대만 ASE사의 경기 파주 공장 기공식이 26일 문발산업단지 사옥에서 열렸다.

지난 2월16일 도와 협약(MOU)을 체결한 ASE사가 7개월 만에 투자를 이행한 것이다.

ASE사는 2만7433㎡ 부지에 2020년까지 1조1895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설비 라인 공장동 2곳을 짓는다.

ASE사는 공장 준공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2325명의 직원을 신규로 채용한다. 이는 김문수 지사 재임(민선 4~5기) 중 제조업 분야 투자유치 사상 최대 규모다.

도는 ASE사의 투자로 4조원의 직접생산과 2조9000억원의 간접생산, 9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 700억원의 조세수입 등 7조87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의 기술력 향상도 기대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류광열 도 투자산업심의관, 이인재 파주시장, 박찬일 파주시의회의장, 윤후덕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류광열 도 투자산업심의관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준 ASE사에 감사한다"며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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