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동네병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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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이상 노인 대상
[시민일보] 인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올해부터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 근처 동네 병원에서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매년 10월경 구민건강증진을 위해 만 65세 이상 노인들과 사회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독감 무료 접종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보건소를 찾는 주민이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지난 7월부터 계절 인플루엔자 위탁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동네 병, 의원 150개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올해 예방접종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인은 17일부터 12월7일까지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동구 보건소는 동별 병, 의원에서 무료 접종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 하기위해 다음 주까지 대상자 약 4만3천명에게 예방접종대상자 통지서를 개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무료예방 접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돼다”며 “인천시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만 3세부터 만 65세 미만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본인에 대해 남동구보건소와 간석보건지소에서 10월4일부터 19일까지 계절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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