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체험하며 안보의식 바로 세운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0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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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오는 17일 초등생 40명 區CCTV 관제센터·군부대 방문
[시민일보]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오는 17일 초등학생들의 안보의식과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CCTV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관내 군부대에서 병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병영체험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사회 전반적으로 국가안보의식은 날로 약해지고 있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보관을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 및 범죄로부터 학생들과 주민들을 보호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함으로써 학생들의 시민의식을 높이고 안전계양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 40명이 부모들과 함께 계양구청 CCTV 관제센터를 견학한 후 구 관내에 있는 507여단 3대대를 방문해 병영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병영체험에는 학생들만 참여하게 되고 병영체험은 모의서바이벌, 화생방 기기체험, 심폐소생술, 안보강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점심식사는 군부대에서 군인들과 똑같이 식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계양구청 자치행정과로 전화(450-5144) 또는 E-mail( [email protected])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구의 CCTV 관제센터나 군부대 모두 일반인에게는 좀처럼 공개되지 않는 장소”라며 “구와 군부대간의 협조로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그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기회라고 생각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후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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