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연천군은 신서면 대광리역앞(구장미목장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4년여 만에 완료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신서면 도시계획도로는 장미목장을 관통하는 총 3개노선으로 총연장 1,270m, 폭 8~15m로 지난 2007년 실시설계를 착수해 2008년 4월 착공 후 장미목장과의 수차례 소송 및 행정대집행 끝에 최근 완공됐다.
이번 도로사업 완료로 대광리역앞 주거지역내 축사로 인한 각종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됐으며, 특히 도시계획도로내에 우수관로를 확장 신설해 집중호우로 인한 대광리역앞 상습침수의 위험을 해소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때문에 기록적인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대광리역앞 일원은 우수관로 완료에 따라 침수피해가 없었으며 이로 인해 침수로 인한 주민불안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군측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하여 장기간 사업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사업추진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지역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며 각종 공사방해로 인하여 고생한 시공사 및 연천경찰서, 신서파출소에도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도로 완료로 인해 대광리 수변공원 조성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수변공원이 완료되면 대광리역 일원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효과가 큰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연천=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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