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 한우농장 15곳 HACCP 인증 획득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14 14: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역·출하·경영 등 체계적관리 인정... 축산업 발전 탄력
[시민일보]용인시(시장 김학규)에 있는 한우농장 15곳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아 용인 축산업 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4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장에 대한 HACCP지정서 수여식을 개최, 한우농장 15곳에 HACCP지정서를 전달했다.
‘HACCP’는 가축사육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인 병원균, 항생제, 이물질 등의 사전차단과 농장방역관리, 약품· 출하품·경영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해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관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농림식품부에서 HACCP기준원을 통해 인증해 주고 있는 정부 공식 인증서다.
특히 출입자와 출입차량의 철저한 통제로 각종 질병을 예방,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부터 든든한 방패막 역할을 할 수 있어 HACCP인증 한우농가들이 더욱 선호되고 있다.
이번에 한우농장 15곳에서 HACCP 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 지역내 HACCP 인증 한우농장은 총 41곳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해 4월15일 농업기술센터와 정P&C연구소가 기술협약을 맺고 추진한 용인시 한우농장 HACCP 인증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농업기술센터 황성근 소장은 “농업환경도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차츰 HACCP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어 여러분과 같은 선도농가들이 우리 용인 축산업 발전에 주춧돌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