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서 가족 체험행사…24~25일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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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수행하고 조개화폐로 선사문화 체험…AI 선사인 변신·고고학 체험도


▲ 2026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가족 참여형 행사인 ‘2026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개최한다.

 

‘우리가족 선사미션 탐험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약 160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120가족과 현장접수 40가족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선사의상실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AI 선사인 변신과 기념사진 촬영을 즐긴 뒤 공원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부족명 짓기와 협동게임, 곡식 갈기, 도토리 채집, 활비비 체험, 유물 발굴 등 9개 미션을 통해 조개화폐를 모을 수 있다.

 

획득한 조개화폐는 선사 장신구와 빗살무늬토기 석고 방향제, 자개 공예품, 돌도끼 등을 만드는 체험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선사시대인을 재현한 퍼포먼스와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버블·마술쇼,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실험고고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가족 휴식공간인 ‘선사피크닉’도 마련된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선사문화와 오이도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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