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오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우수기관(2위)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오산시는 내부청렴도에서 7.91, 외부 8.76을 합쳐 종합 8.53으로 경기도 2위,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직자들의 내부 인사, 예산 집행, 부패방지 제도 마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외부청렴도의 경우 지난해 8.56에서 8.76을 기록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크게 높아진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우수기관 선정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감사조직의 확대와 전직원의 교육 강화, 시민권리 장전 제도 시행, 청렴 문자(음성) 알리미 등 대시민 홍보 강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감사관 활동 확대 등으로 청렴의식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청렴서약서 제출로 청렴의식 향상과 각종 시책 개발 추진, 민원처리 과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내부통제 감사활동 강화, 민원사무처리실태 보고회 개최, 시장의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 철학 등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곽상욱 시장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청렴하고 공정한 투명사회 건설에 더욱 더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의 행정 만족도 제고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오산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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