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과천시 갈현동, 문원동 일원의 보금자리지구 지정을 놓고 과천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인국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서명이 시작됐다.
강구일 여인국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장은 지난 22일 "오늘 서명수임권자 등록이 1명 밖에 되지 않아 중앙공원 분수대 1곳에서만 주민소환 서명을 받고 있다"며 "현재 과천선관위에 100여명 이상의 서명수임권자 등록을 신청한 만큼 승인이 이뤄지면 과천전역에서 서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60일 내 전체 유권자(5만4707명)의 15% 이상(8207명)의 서명을 받아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소환투표가 발의된다.
이어 전체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1만8300여명)이 투표를 하게 되면 개봉을 하게 되고, 투표자의 과반이 찬성을 하게 되면 주민소환이 이뤄진다.
여 시장의 주민소환은 비대위가 지난 5월 17일 국토해양부가 과천시 갈현동, 문원동 일원 134만4000㎡를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하자 시민의사를 무시했다며 주민소환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그동안 주민소환투표가 이뤄진 하남, 제주 등의 경우, 서명자수는 채웠지만 투표율이 3분의 1에 미달해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한편 보금자리 발표 이후 과천전역은 부동산 거래가 끊기고, 집값이 급락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여기다 주공 아파트 단지의 80~90%에 달하는 주택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등 기반시설 부족과 환경훼손 등의 문제가 붉어지고 있다.
비대위는 앞서 보금자리 반대 주민서명운동을 벌여 지난 14일 1만15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서를 국토부에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 검단구, 출범 100일··· 조직·민원체계 안정화 온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5/p1160271601183219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