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규배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군자연보호협의회, 군 장병,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외래식물인 단풍잎 돼지풀을 근원적으로 제거키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마련됐다.
군은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올바른 제거방법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교육을 실시, 근본적인 제거를 위해 뿌리가 드러나도록 일일이 손으로 뽑는 작업에 들어가 약 1.2km 구간의 한탄강관광지 법면과 제방 등에 서식하고 있는 돼지풀을 제거했다.
또한 각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한탄강관광지 제방 및 하천변 일대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전개해 10톤의 폐기물도 함께 수거했다.
이날 김규배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고유의 토종식물 서식처를 위협하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의 완전제거를 위해 돼지풀 대체작물 식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외래 위해식물 퇴치를 위해 민?관?군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은 10일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단풍잎 돼지풀 제거작업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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