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29만 6400㎡ 면적에 273억 7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 중인 금은모래강변공원은 생태학습교육장, 야생초화원, 전시모형, 수변관찰테크, 잔디운동장, 야외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게 된다.
군은 지난 2004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도로 및 광장, 조경, 휴양, 교양, 편익, 관리시설, 녹지 등의 기본공사를 2007년 12월 준공, 올해 4월 초 전기공사와 통신공사도 마친 상태이다.
또한 올해 3월 전시모형 사업에 착수, 금은모래강변공원내 3374㎡ 부지에 옹관묘, 안학궁, 장군총, 중원고구려비, 미륵사지, 정림사지, 불국사, 분황사, 광한루, 경복궁, 집터(문화재발굴지) 등 전시모형을 제작 설치하고 있다.
먼저 옹관묘(청동기)에는 옹관묘 및 무덤체험시설, 안학궁(고구려)에는 궁전과 회랑, 인공호수와 동산, 장군총(고구려)에는 장군총 및 내부모습 관찰시설, 중원고구려비(고구려)에는 중원고구려비 및 비석의 의미 교육시설이 축척 1/20~1/1로 꾸며지고 있다.
또한 미륵사지(백제)에는 동탑과 서탑을 미니어처로 제작, 정림사지(백제)에는 정림사 및 석탑, 불국사(신라)에는 청운교,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분황사(신라)에는 분황사 및 모전석탑, 광한루(조선)에는 광한루 및 오작교, 경복궁(조선)에는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집터(문화재발굴지, 원삼국)에는 문화재발굴지역의 복원된 집터 및 주거시설이 축척 1/20~1/1로 조성된다.
15억9800만원이 투입된 11곳의 전시모형은 내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요가수 김세레나가 부른 ‘갑돌이와 갑순이’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여주를 상징하는 테마조형물 4곳이 1750㎡(35m×50m)규모로 설치되는데,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 가사에 해당하는 장면 토피어리를 연출해 보행동선으로 연결해 이용객 진입 감지센서와 음향시설을 설치함으로써 갑돌이와 갑순이 테마곡을 재생하는 작업을 2억38만원을 들여 올해 8월 말까지 추진해 금은모래강변공원 완공식을 갖을 계획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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