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명인 1500명 한자리에 모인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9 1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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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協-규방다례보존회, 차인큰잔치 개최
13일 시청앞 광장서 차예절발표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 한국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13일 오전 11시부터 제30회 차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전국 차인 큰잔치를 전국의 차명인 1,500명 및 인천시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청앞 미래광장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의 날을 기념해 전국 차명인을 인천시로 초대해 향기로운 차음식대전을 통해 고유의 전통차문화를 보급하고 2014 아시안게임 및 미래도시 인천의 비전을 홍보하는 뜻에서 그동안 차의 고장인 보성, 하동, 광주 등에서 개최해오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인천에서 유치하게 됐다.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차명인들이 차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전국차 음식전시 및 경연대회, 우리차 만들기 체험, 들차시연, 차예절 발표, 우리꽃 전시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차음식 경연은 대회적 성격으로서 전국의 차명인들이 차를 이용한 기기묘묘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입선 등의 상이 주어진다.

또 전국 지부별로 치뤄지는 들차회는 인천시민 누구나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며 이곳에서는 전국의 차명인들의 숙련된 차음식 솜씨와 무료차 시음, 차를 덖고 만드는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학생들은 차예절과 차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자료를 구할 수 있어 현장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시청앞 미래광장 주변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차 없는 거리(Pedestrian Mall) 로 조성해 걷고 싶은 거리 및 소통과 나눔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7월로 예정돼 있는 ‘차 없는 거리 선포식 ’행사에 앞서 시민홍보차원의 시범행사도 마련한다. 문의(440-4033)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한국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제30회 차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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