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심포지엄 오는 23일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18 1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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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지역 공공극장 방향 모색 부평아트센터(관장 조경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아트센터 커뮤니티홀 '호박(Heart Of Bupyeong ArtsCenter)'에서 '아트센터 600개 시대, 지역 공공아트센터가 나갈 길'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전국 민간 및 국공립 포함 637여개의 공연장이 운영중인 우리나라에서 부평아트센터를 비롯한 지역 공공극장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극장관계자 및 예술경영 관련자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박양우 중앙대학교 부총장(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지역 극장의 공공성 모색'이라는 기조발제를 한다.

또 일본 사이타마예술문화진흥재단의 총괄사업부장인 와타나베 히로시의 지역극장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사이타마 예술극장의 '노인극단 '골드 시어터'를 중심으로 한 일본 공공극장의 운영사례'와 인천아트플랫폼 최승훈 관장의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지역 복합문화공간의 운영방향'이 1부 순서로 진행된다.

2부 순서에는 닛세이 기초연구소 예술문화프로젝트 실장이자 요코하마 창조도시 개발위원회 의장인 요시모토 미쓰히로의 '공공극장의 평가방안'을 통해 공공극장의 실질적인 평가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이인권 대표의 '지역극장의 민간수탁 운영과 공공성' 이란 주제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종합토론자로는 최원영 극단 십년후 대표, 허은광 인천문화재단 문화진흥실장,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팀장,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김동빈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장이 나선다.

부평아트센터 조경환 관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문화예술의 매개거점으로 인식되는 현대 극장경영의 바람직한 흐름과 방향성을 살펴보는 동시에 극장경영의 공공적인 측면과 운영 합리성의 조화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부평아트센터는 인천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공아트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부평아트센터는 지난 2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1만7318㎡)규모로 공연장(대공연장, 소공연장, 옥상 공연장)과 전시장,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지역밀착형 커뮤니티 아트센터'를 운영목표로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문의(500-2000)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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