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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에 참석한 전성수 구청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5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 전문업소와 무인점포,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등 외식업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점검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 상반기에 이어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들이 맡는다. 주요 내용은 식품접객업소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이물 관리와 식품위생법, 식품 표시기준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구에서는 92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식품접객업소뿐 아니라 주방 내부 확인이 쉽지 않은 배달 전문업소와 무인점포,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등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살피고 있다.
또한 영세 업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블랙컨슈머 대응 안내와 식용얼음 관리 등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따른 위생 관리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주방 뒤편까지 꼼꼼히 챙긴다는 마음으로 묵묵히 애써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구의 위생 수준이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위생관리로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7년 웰니스 의료관광사업 시행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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