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이원우 송파구의원, 잠실동 서울경찰청 제7기동단 이전 촉구 구민 서명운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3 14:0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시공간 계획 수립 필요"
▲ (사진=송파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이혜숙·이원우 의원이 최근 서울경찰청 제7기동단 이전 촉구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두 의원은 지난 10월30일 잠실근린공원 ‘제2회 잠실본동 어우렁더우렁 축제’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서명을 받았다.

구의회는 앞서 10월21일 ‘잠실본동 소재 서울경찰청 제7기동단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관계기관 협의, 대체부지 확보와 국·공유지 교환 등 이전 방안 검토, 주거정비사업을 고려한 중장기 도시공간 계획 마련 요구가 담겼다.

제7기동단이 자리한 잠실동 331-4번지는 1984년부터 경찰기동대 시설로 이용돼 왔다. 인근 주민들은 좁은 생활도로의 대형 기동버스 통행과 차량·훈련 소음에 불편을 제기해 왔다. 구의회는 2003년과 2009년에도 이전을 촉구했다.

앞서 이혜숙 의원은 10월14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송파구가 서울경찰청·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공식 협의에 나설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