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문화축제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3 14:06: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5개 동아리 참여해 공연·체험 프로그램 선보여…지역주민과 문화 교류
▲ 안양시 지역동아리연합회 연합축제가 펼쳐진 범계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 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동안청소년수련관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청소년 동아리들이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지역 문화축제를 열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31일 범계역 인근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에서 안양시 지역동아리연합회 연합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끼와 개성으로 환상의 나라를 만들어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재단 산하 8개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 15개 팀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밴드와 치어리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4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자개 볼펜과 동물 보호 핀버튼 만들기, 미니 블록 놀이동산 제작, 대형 테트리스와 젠가 미션 등으로 구성됐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랜덤플레이댄스도 진행돼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과 개성을 나누는 과정은 소통의 폭을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 활동과 또래 교류를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