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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구청장(왼쪽), 오기형 국회의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아레나 건설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최근 정부 관계자들과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문화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동욱 구청장, 김재섭 국회의원, 오기형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서울아레나 건립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서울시 브리핑과 건설현장 순회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예정된 일정에 맞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차질 없이 개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둘러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내 공연장 부족 문제를 해소할 서울아레나의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내년 12월 서울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한국 문화 축제 '패노메논(FANOMENON)'과 연계해 서울 전역에서 추진할 축제에 중랑천 물길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일대 활성화를 위한 3대 특구(진흥지구·관광특구·지역특구) 지정과 도봉구·노원구가 요청한 창동·상계 관련 특별교부금의 신속한 지원을 참석자들에게 건의했다.
김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사업은 도봉의 미래이자 도봉이 새롭게 변할 수 있는 계기”라며 “각계각층이 협력해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도봉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패노메논'과 연계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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