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연구원 한종학 위원은 자동차 등 단일 수단과 환승을 통해 인천지역을 통행한 차량은 하루 평균 632만2101통행이며 이 가운데 환승통행은 전체의 4%에 달하는 1일 평균 25만1633통행에 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 위원은 환승통행 가운데 일반적이지 않은 환승 유형을 제외한 13개 환승유형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1일 평균 20만7563통행으로 이는 전체 환승통행량(1일 평균 25만1633통행)의 82.5%에 달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13개 환승에 따른 유형별로 보면 시내버스와 시내버스 간의 환승통행은 1일 평균 7만8423통행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환승통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와 지하철 또는 도시철도를 이용한 1일 평균 환승통행이 7만5665통행으로 유형별 환승의 36.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한 환승의 경우 1일 평균 1만2409통행으로 유형별 환승의 6.0%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지하철 또는 전철을 이용한 뒤 택시로 환승하는 경우는 8682통행(4.2%)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지하철 또는 전철과 승용차를 이용한 환승통행은 1일 평균 7903통행(3.8%)이었으며 광역버스와 지하철 또는 전철을 이용한 환승통행은 1일 평균 5593통행(2.7%)로 조사됐다.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한 환승통행은 4990통행(2.4%)이었으며 광역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환승은 3454(1.7%)로 나타났다.
광역버스와 광역버스, 광역버스와 승용차, 지하철 또는 전철과 지하철 또는 전철 환승은 각각 2377통행(1.1%), 2224통행(1.1%), 2364통행(1.1%)로 엇비슷한 통행량을 기록했다.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환승 통행은 1148통행(0.6%)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위원은 "시내버스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무료 환승이 시행되면서 환승통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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