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낮은 소상공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1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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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00억 보증대출 [시민일보] 인천시가 이달부터 소상공인 가운데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인천지역 6~10등급 저신용 자영업자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위한 지역희망 금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안전부 출연금 100억원과 시비 100억원 등 200억원의 출연금과 이차보존금 100억원 등 300억 원을 마련해 소상공인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배수는 출연금의 10배로 모두 2000억원의 보증 대출이 가능하며 보증 비율은 100% 전액 보증이다.

대출 조건은 1인당 300만원이며 금리는 연 4%로 시중금리와 이차 보존은 새마을금고연합회에서 부담한다. 상환 방식은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낮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지면 이들의 경기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인천지역 10인 이하 소상공업체는 모두 13만6143개로 종업원은 26만66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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