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로명주소 알려드려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1 17:45: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계양구, 홍보활동 적극나서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이달부터 도로명주소 전환 대책반을 운영, 도로명 주소에 대한 구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1일 구에 따르면 도로명 주소는 현행 주소 방식이 일제가 근대화된 토지제도를 수립한다는 명목하에 수탈과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시행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이와 함께 급속한 경제개발 및 인구급증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다변화로 지번간의 연계성이 없어져 길 찾기가 불편해 물류비용이 증가하고 화재, 범죄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곤란한 문제점이 노출됐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법정 주소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오는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구는 자치행정국장을 반장으로 22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운영, 도로명주소 전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대책반은 ▲소속 직원 및 민간단체 도로명주소 관련교육 ▲도로명주소 고지·고시 추진 ▲주소전환 대상자료 파악 및 주소전환 추진계획 수립 ▲위치관련시스템 및 안내도 등 주소전환 ▲국민혼란 방지대책 마련 추진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각종 공부의 주소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시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시키고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대책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