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大 송도 국제캠퍼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1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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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봉헌식 갖는다 [시민일보]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가 3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에서 국제캠퍼스 봉헌식을 연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내 18만6000평 규모로 자리 잡을 연대 국제캠퍼스에서는 학생 4000명(국내 3000명, 해외 1000명)과 교직원 500명, 연구원 500명 등 총 5000명이 생활하게 된다.

국제캠퍼스에는 총 3차례에 걸쳐 완공되며 각 단계마다 순차적으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1단계 완공(2010년)에서 외국인 학부 예비과정, 국제하계대학, 유엔지속가능발전 아태센터가 조성된다.

또 2단계 완공(2011년~2012년)에서 언더우드국제대학을 비롯해 의예/치의예, 약학대학(2월26일 교육부 발표), 공과대학 융합부문(대학원), 의생명과학기술대학(대학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3단계 완공(2013년)에서 아시아지역학대학과 경영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공과대학 융합부문(학부), 의생명과학기술대학(학부), 학부대학 프리미엄 프로그램, 해외협력 프로그램 등이 개설된다.

이날 봉헌식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고(故)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등 연대 출신이거나 가족들이 참석한다. 김 전 대통령의 손자는 2010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며 이 여사의 아들 김홍일 의원 자녀들도 연대 출신이다.

아울러 정운찬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 치사하며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송영길, 김태환, 이범관 의원 등도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봉헌식은 방우영 연대 재단 이사장의 봉헌사와 김한중 총장의 개교선포, 정운찬 총리의 축사, 서승환 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의 설립경과 보고, 안상수 인천시장의 개교 축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송도에서 3일 봉헌식을 갖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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