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갑곳리 '화문석 상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5 16: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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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풍물시장으로 옮겨 [시민일보] 강화군 화문석 상가가 내달부터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한 강화풍물시장으로 이전한다.

풍물시장 내 화문석 상가 입점으로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화문석과 청정 농수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돼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강화토산품판매장은 지난 1985년 건립돼 인삼과 화문석 등 강화 향토토산품을 전시 판매했으나 현 풍물시장 이전으로 토산품판매장 상권이 상실돼 당초 건물건립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되면서 풍물시장으로의 이전이 추진돼 왔다.

한편 강화지역 농수특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지난 1994년 개장한 풍물시장은 2007년 강화 민속장 명소화 사업을 통해 지금의 자리로 새롭게 이전했으며 현재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오는 3월1일 입점 예정인 화문석 상가 입주자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화문석 상가가 입점하는 2층을 자체 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강화시설관리공단 이덕균 이사장은 “화문석 상가 입점으로 판매품목이 다양화돼 전국 제일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화화문석 상가가 이전하게 될 강화풍물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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