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안전진단에 121억 지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4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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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부평구 11곳등 37곳… 도로·공원 설치 비용도 [시민일보] 인천시가 내달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이뤄지는 안전진단 등의 정비계획 용역비로 121억2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을 구 별로 살펴보면 부평구 11곳과 남구 10곳, 중구 6곳, 서구 5곳, 남동구 3곳, 연수구·동구 각 1곳 등 모두 37곳이다.

시는 먼저 97억 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충당하고 나머지 24억2500만 원에 대해 해당 구가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방침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원들의 초기 자금부담이 줄고 사업의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 봤다. 또 도로와 공원 등 정비사업의 정비기반시설 설치 비용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시범사업지를 선정하고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경우 10억 원, 민간사업자는 5억 원의 설치비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역비 지원 방침은 '도시·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하자는 기초단체장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뤄진 것"이라며 "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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