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울증 조기발견 팔걷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3 19: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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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정신건강센터, 복지시설등 선별검사 실시 [시민일보]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전은미)가 지역내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동,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의 예방과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발달 지원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 사업을 지난 1월부터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정신건강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발견에 초점을 둬 인식개선 및 조기발견에 대한 교육을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종사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다뤄져야 할 아동, 청소년기 정신질환 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청소년기 우울증과 관련,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기 정신건강 고임상군을 대상으로 전문적 상담 서비스 및 맞춤형 개별사례관리(전화상담, 내소상담, 가정방문, 지역방문)를 제공하고 유관기관들과의 연합사례회의를 통해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을 대상으로는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우울중재 프로그램 등을 정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관내 아동, 청소년정신보건환경 조사 및 연계구축을 목적으로 관련 종사자에게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청소년 상담센터, 장애인시설, 아동청소년근로시설, 기타 유해 장소를 파악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북부교육청, 경찰서, 의료기관,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아동보호기관의 연계 및 협력구축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서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연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509-823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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