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대기등 오염 통합관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1 1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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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환경종합상황실 운영 [시민일보] 서구가 수질, 대기, 악취,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발생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환경종합상황실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가정루원시티와 경인아라뱃길 등 대형 국, 시책사업이 관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는가 하면 인천시 환경관련 사업장의 약 60%가 서구에 입주하고 있어 종전의 사업장 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를 위해 관내 주요사업장 등에 설치된 측정 장치를 통해 실시간 전송되는 데이터에 의한 분석을 실시해 효율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형 공사장에는 미세먼지 측정 장비를 설치, 먼지농도가 환경종합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면 발생농도에 따라 작업공정 제한 등 오염 확산의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을 사업장에 전달하며 공사차량의 세륜 세차 및 비산먼지 발생행위도 CCTV를 통해 관리하게 된다.

또 수질, 대기, 악취 측정망을 통해 종합상황실에 전송되는 데이터는 과학적인 분석으로 사업장과 환경관리인 등에 실시간으로 통보,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오염사고 발생시에는 시간대별 분석된 데이터를 근거로 원인을 규명하고 개선대책을 합리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환경종합상황실 설치를 계기로 2010년 G20차관회의와 2014년 아시아 경기대회 등 인천에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의 친환경적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향후 세계 최대의 수도권매립지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적 특성을 활용, 명품 환경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구가 환경 종합상황실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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