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 유수지 ‘악취 줄이기’ 착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1 1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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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친수공간 타당성 용역 시행… 자연 생태숲지등 조성키로 [시민일보] 인천시가 인천교 유수지 악취저감 및 인근지역(석남유수지)을 포함한 친수 공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북항 개발과 청라지구 개발 등 인천교 주변이 품격 있는 도시로 탈바꿈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교 유수지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악취저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진다.

인천교 유수지는 면적 18만9541㎡ 저수용량 1133만8000㎥ 대형유수지로 동구와 부평구, 서구, 남동구, 남구 등 5개구 45개동 31㎢ 면적의 오, 우수의 배제 및 저지대 침수발생을 예방하는 방재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설치된지 오래돼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예산을 확보, 유수지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 준설 자연생태 습지 조성과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또 가좌하수처리시설을 고도처리시설로 개량해 방류수를 법적기준 이내로 방류를 통한 수질기준을 준수하고자 총사업비 998억원을 들여(고도처리 Q = 260,000/일 COD추가제거시설 : Q 90,000㎥/일)을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가좌하수처리시설이 완료되면 인천해역의 오염방지 및 수질이 개선되며 인천교 유수지 또한 친수 공간 조성 예산을 확보, 환경친화적인 친수 공간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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