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영상미디어센터 24일 개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8 1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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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문화동아리등 다방면 지원 구축 [시민일보] 부천문화재단이 경기도 최초로 오는 24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체로 설립된 11곳의 영상미디어센터 가운데 지자체로는 최초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참여해 개관한다.

부천문화재단은 오프닝 행사인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부천영상미디어센터를 개방하고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모든 시민들이 영상미디어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과 TV유치원, 미디어캠프 등의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시민VJ와 독립영화제작에 필요한 창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촬영 및 음향장비 대여, TV스튜디오 및 오디오녹음실 대관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구축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은 이미 ‘VJ캠 36.5’ 등 시민들의 영상문화 자생력 증진을 위해 문화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의 개관을 통해 문화동아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영상물로 제작하는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로써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영상문화의 기회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소비자에서 문화 생산자, 창작자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민병훈 센터장은 “부천영상미디어센터의 개관을 통해 시민들이 영상문화에 대한 참여 촉진과 영상미디어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은 물론 3월부터는 시민들을 위한 영상미디어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개관식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홍건표 부천시장, 박두례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 민병훈 부천영상미디어센터장, 한윤석 부천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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