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민방위교육 훈련계획 개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8 1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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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실기중심 지도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17일 3, 4년차 민방위대원이 민방위훈련 또는 재난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할 경우 기본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대폭 개선된 올해 민방위교육, 훈련 계획을 내놨다.

우선 민방위 교육방식을 종전에 강의식 교육 대신에 실습체험교육 위주로 개편하고 교육 내용도 심폐소생술, 방독면·완강기·소화기 사용법과 같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강사 또한 소방관·응급구조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해 실기교육 중심으로 지도한다.

또한 3~4년차 대원들은 기본교육 대신 민방위 훈련이나 지역축제 안전점검, 태풍·폭설 등으로 인한 재난복구활동 등 재난안전 현장활동에 참여할 경우 민방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할 계획이다다.

아울러 매월 실시하는 민방위훈련도 공무원 중심의 훈련에서 벗어나 화생방, 공습 등 전시상황과 태풍, 지진 등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민방위 대원이 중심이 돼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현장 활동에 민방위대원의 참여를 유도해 비상사태 즉시 민방위대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평시에 대비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내 재난안전대책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민방위기본교육을 오는 3월15일부터 30일 기간 중에 운영할 계획이며 대원의 편의를 위해 야간교육과 주말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450-5212)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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