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로변 상가 난립간판 일제정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7 17: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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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디자인 LED간판 1곳-1개 연내 설치키로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간선도로인 장제로 1.7km 양측 도로변 상가를 대상으로 예쁘고 특색있는 간판이 물결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억5000만원을 들여 장제로 천대고가교에서 임학사거리 양측 상가 27개동 3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일제히 정비해 디자인 공모를 거친 규격화된 LED간판을 1개 업소에 1개씩만 설치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한다.

구는 지난해 구청 주변 문화로에 위치한 상가 22개동을 대상으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구는 3월 중에 간판디자인을 공모하고 대상 상가의 업주들을 중심으로 주민협의회를 구성, 협의과정을 거쳐 금년 중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4억원을 들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주요 도로변의 옹벽과 방음벽, 담장 등을 대상으로 주변경관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벽면을 녹화하고 조형물을 설치 하는 한편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벽화그리기사업 등을 추진해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이 구민생활에도 활력소가 되고 지역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구민 협조속에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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