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에 따르면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들을 적극 발굴해 우선 지원한 후 처리해 생계형 사고 및 가정해체 등 만성적 빈곤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 대상은 ▲위기 사유로 인해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자(주소득자의 사망, 행방불명) ▲중한 질병 또는 부상당한 경우 ▲가구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 학대를 당한 경우 ▲가정폭력 또는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경우 ▲화재로 거주하는 주택?건물에서 생활이 곤란한 경우 등이다.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생계지원을 비롯해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교육지원, 민관기관 .단체 연계 지원 등이 현물 또는 금전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원기준은 가구당 소득이 4인가구 기준 월 204만원 이하(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동산과 부동산을 합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 금융재산이 300만원 이하인 가정이어야 하며 이 세가지 기준 중 하나라도 벗어나면 지원받지 못한다.
지난해 부평구는 인천지역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900세대 1790명에 대해 긴급복지 지원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긴급복지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들이 현장 조사만으로 손쉽게 도움을 요청, 지원받음으로써 일시적인 저소득층의 위기상황으로 인한 극단적 생계형 사고 및 가정 해체를 사전에 방지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509-6370)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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