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4월에 '운영사' 선정될 듯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6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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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 하반기 착공 추진 [시민일보] 빠르면 오는 4월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늦어도 올 하반기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최근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 중인 인천신항 Ⅰ-1단계 A, B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선정에 대해 오는 4월13일 제안서를 접수, 전문 평가단을 구성한 후 16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신항은 2단계로 구분해 2020년까지 총 30선석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우선 Ⅰ단계 사업중 정부에서 약 1조원을 투입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접안시설은 인천항만공사가 약 1조 7000억원을 들여 건설하게 된다.

이번 인천신항 Ⅰ-1단계 사업은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최종 승인, 고시됨으로써 사업시행을 위한 모든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같은 해 4월30일 착공했다.

이 사업은 각각 선석 길이 800m 야드면적 48만㎡의 2개의 컨테이너 터미널로서 연간 100만 TEU를 처리할 수 있으며 상부공사는 운영사가 직접 건설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용 컨테이너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신항 Ⅰ-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그 동안 조수간만의 차에 따른 수심의 한계로 인천항을 기항하지 않던 글로벌 선사 유치를 통해 향후 인천항이 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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