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에 봉안당 유골 안치단 들어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6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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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IC인근에 조성··· 내년 상반기 착공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운서동 인천대교 IC인근에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유골 안치단이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오는 2015년까지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안치단을 조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안치단은 운서동 일대 2464㎡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 7단 규모로 지어지며 모두 2만기의 봉안당 안치단이 들어서게 된다.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안치단 조성은 지난해 시와 LH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근에 공동주택을 지으면서 봉안당 안치단 건립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 5억원을 들여 추진해 온 인천가족공원 내 3700㎡ 규모의 만월당 유골 안치단 조성사업을 올 연말 안에 모두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만월당 안치단은 지상 2층, 8단 규모로 모두 5000기의 유골 안치단이 들어선다.

만월당과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유골 안치단은 모두 투시형 유리로 조성돼 밖에서도 안치돼 있는 유골함을 볼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만월당과 영종메모리얼파크 봉안당 안치단이 모두 조성되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차질없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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