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무료예방접종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6 1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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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국가유공자등 대상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는 신종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신종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으로 인원은 3,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대상자들은 현재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들과 마찬가지로 오는 26일까지 무료접종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방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10일까지 5,725명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11일부터 의료종사자와 초, 중,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영, 유아 및 임신부, 만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구 전체인구의 17%에 이르는 5만7000여명에게 예방백신을 접종했다.

구 관계자는 “다행스럽게 신종인플루엔자가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고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지금도 한주에 20여명이 발병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소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백신 접종 등의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접종대상에서 제외됐던 일반인은 오는 19일부터 3월6일까지 기간에 구 관내 82개 위탁의료기관(구 홈페이지 참조)에서 접종비 1만5000원을 부담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문의(450-4924)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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