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 실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1 1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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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종 평생학습관장 “77개 프로그램 개설해 1200명에 다양한 교육 제공” 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한덕종)이 올 한해를 평생학습기반 구축의 해로 삼고 인천평생교육 중심 기관으로의 역할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덕종 관장은 '함께 하는 평생학습'과 '배움을 실현하는 인천시민'을 2010년 비전으로 정하고 '지역 평생학습 기반구축'과 '열린 평생학습 기회 제공', '어울림의 학습문화 조성', '배움을 실현하는 시민양성' 등 4가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은 한 관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

▲인천평생교육 중심기관 역할 수행을 통한 지역 평생학습 기반구축= 지난해 강화군 등 군·구 여성회관, 복지관 등 8개 평생교육기관과 함께 맺은 '인천지역평생교육기관 다자간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평생교육업무 교류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관 추천을 통한 19명의 업무담당자들을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2회의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기관 간 자원의 교류 등을 통해 인천평생교육진흥을 위한 추진기구로써의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또 올해 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생교육사,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담당자, 학교 평생교육담당자 등 업무별로 세분화한 300여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를 추진한다.

▲열린 평생학습 기회 제공= 인천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능력개발, 실버, 지역사회어울림, 시민문화 등 4개 영역 77개 프로그램을 개설, 12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인천의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인천시민 특강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인천지역 바로 알기' 프로그램 운영, 학력인정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 지정 추진 등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하고 인천을 알아가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개인적 상황과 여건으로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많은 시민을 위한 사이버 강좌의 학습 참여도 향상을 위해 ON-OFF LINE 연계를 활성화하고 학위 취득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학점은행제 도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학습문화 조성= 가정의 달, 송년콘서트 등 시기에 맞는 6번의 테마공연과 수험생을 위한 3번의 기획공연, 인천출신 예술가 초청, 교직원 작품 전시회 유치 등 15회의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 기회를 갖지 못했던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위해 평생교육프로그램 체험, 상담, 영화감상 등의 컨텐츠가 담긴 '평생학습 Start'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습누리터'를 통한 상담서비스 확대와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혈압측정기 비치 등 평생교육 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봉사와 취업을 통한 배움의 장 마련= 학습에만 머물지 않고 재취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 학사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계좌제 도입을 추진하고 연계기관인 인천여성취업센터,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 협조해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직업상담과 취업 지원 특강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학습동아리 등록제를 시행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와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 축제 참여와 학습발표 기회 및 평생학습 봉사단인 '나누미'를 활성화해 문화와 교육 봉사단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21세기는 평생학습의 시대로 280만 인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갖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평생학습관 한덕종 관장이 올해 중점 추진할 평생학습관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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