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단위학교 이양사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1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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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교육재정 효율화 제고방안 시행 [시민일보] 인천시 교육청이‘인천 교육재정 효율화 제고 방안’을 마련, 11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주요 예산사업에 대해 지역교육청과 단위학교에 이양할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불필요한 예산사업을 폐지, 통합하거나 주요 투자사업의 진행상황을 파악, 점검해 집중 관리하는 등 교육재정의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발굴,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3개 영역 32개 과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재정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세입의 대부분이 의존 수입인 점을 감안해 자체노력 및 협력구축을 통해 재정확보를 최대화하는 한편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자해 효과를 극대화 한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목적사업비를 최소화하고 기본운영비를 확대 하는 등 각 영역별, 과제별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인천교육재정운영이 알뜰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재정효율화 추진반 21명을 지난달 구성, 교육재정효율화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 및 개선안을 발굴하고 공개토론회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예산절감 및 재정확충의 분위기 확산 및 경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학부모가 평가하는 교육재정효율화 으뜸 학교제 시행’과‘교육재정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등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이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 및 교직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천시 교육청 관계관은“단순한 예산절감이 아닌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며 “최소한의 규제로 자율성을 확보하고 예산운용의 효율성에 저해되는 요인을 제거해 건전한 교육재정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겟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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