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갑문 출입 선박 생생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0 1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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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公, 관람대 새로 만들어 가까이서 볼수 있어 [시민일보] 오는 6월 이후면 인천항 갑문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에 따르면 갑문을 견학하는 방문객에게 갑문을 출입하는 선박의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볼수 있도록 갑문 관람장내에 5m 높이에 관람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갑문을 관람할 수 있는 관람장은 지면이 낮고 시야가 제한돼 방문객들이 선박이 출입하는 모습이나 갑문 주변풍경을 한눈에 볼 수 없고 어린이들의 경우 선박의 옆모습만 겨우볼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왔다.

따라서 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갑문관람대를 설치키로 하고 ‘갑문관람대’에 30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 난간대 설치와 인조목마루 보강 등 안전성 및 친환경성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갑문과 내항, 모노레일 등 월미공원 주변 경관과 조화가 되도록 하는 한편 친수공간으로써의 이미지도 갖출 수 있도록 사진촬영 명소로 조성코자 항만보안 관계기관과도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공사는 또 평소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인천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갑문 주변경관을 재정비하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올해 신축예정인 갑문 운영건물과 조화되도록 해 오는 6월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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