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때 지하철 연장 운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0 1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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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재난·극수등 10개 대책상황반 13일 가동··· 버스 86대 추가 배치·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시민일보] 인천시가 13~15일 설 연휴을 맞아 종합대책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강화군 등 군, 구와 연계해 생활민원처리·수송대책·청소대책·장사민원지원 등 5개 대책반과 재난·급수·환경오염·도로복구·가스안전 등 5개 상황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귀성·귀경·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시내버스 17대와 고속·시외버스 69대를 추가 배치하고 운행횟수도 각각 153회와 69회 씩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가 끝나는 14~15일 인천지하철을 평소에 비해 1시간30분가량 연장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등에 대처키 위해 진료가능한 의료기관 131곳과 약국 418곳을 확보했다.

아울러 16일까지 본청과 산하기관 등의 공직기강 점검을 벌이고 설 대책 시행 실태 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 시는 2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 6개팀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밖에 19일까지 주류와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의 명절 선물세트에 대한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 공장밀집지역 인근 하천과 하수, 분뇨 처리시설 등의 오염취약지역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재난·재해 등 만일의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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