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누리길 사업 확대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10 16: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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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올해 인천역~갑문~한중문화관 4시간 코스 신설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내달부터 본격 추진되는 인천항 누리길 사업을 확대한다.

인천항 누리길 사업은 인천역을 시작으로 자유공원, 한중문화관 등 인천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탐방하는데 소요되는 도보시간별로 코스를 나눠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탐방하는 일종의 관광사업이다.

구는 국·내외 관광객의 문화탐방 기회를 확대시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품격 높은 문화, 관광도시 중구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자 올해부터 인천항 누리길 4시간 코스를 신설,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설 코스는 인천역과 인천항8부두, 월미전통공원, 월미문화의거리, 이민사박물관, 갑문, 소월미도, 연안부두해양광장, 인천내항, 한중문화관으로 이어지는 일명 ‘인천개항 누리2길’이다.

구는 지난해까지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를 운영했다.

1시간코스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차이나타운거리와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인천근대건축전시관, 한중문화관으로 이어진다.

2시간 코스는 인천역, 차이나타운거리,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홍예문, 내동교회, 구)인천우체국, 인천아트플랫폼 등이며 3시간코스는 인천역, 차이나타운,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답동성당, 신포상가, 화교중산학교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다.

운영방법은 개인 및 단체(10명이상)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오는 3월1일부터 12월말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화~일요일) 탐방 3일전까지 예약해야 관광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함께 신청인원별 20명 내외의 코스별 조를 편성해 인천문화관광해설사회 59명의 해설사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가능)가 안내를 맞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인천항 누리길 도보관광 체험객은 총 11만6833명(누적)이다.

문의: 중구청 관광진흥과 또는 인천문화관광해설사회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중구가 기존 개항장 중심의 도보관광코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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