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과 영양상담, 식단평가 등을 통해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 상태가 불량한 대상자들에게 영양 보충식품 공급과 조리, 운동교실을 통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고 본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이뤄진다.
참여대상자는 구에 거주하는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 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로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가구원이며 최저생계비 120% 미만은 전액 무상, 12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충식품비의 10%인 월 7,200원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희망자는 건강보험료 영수증 등을 구비해 보건소(상담전화 450-4936)에 신청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77명이 지속적으로 영양관리를 받은 결과 빈혈발생률은 57%에서 36%로, 저체중 및 성장부진 상태는 29%에서 11%로 개선됐다”며 “영양불균형 해소와 함께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관리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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