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돕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9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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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들 계양구보건소, 오늘부터 접수 [시민일보]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영양위험을 안고 있는 임산부와 영, 유아를 대상으로 빈혈, 성장발육 저하 등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10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다.

보건소에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과 영양상담, 식단평가 등을 통해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 상태가 불량한 대상자들에게 영양 보충식품 공급과 조리, 운동교실을 통해 영양 불균형 상태를 해소하고 본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이뤄진다.

참여대상자는 구에 거주하는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 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로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 미만 가구원이며 최저생계비 120% 미만은 전액 무상, 12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충식품비의 10%인 월 7,200원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희망자는 건강보험료 영수증 등을 구비해 보건소(상담전화 450-4936)에 신청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77명이 지속적으로 영양관리를 받은 결과 빈혈발생률은 57%에서 36%로, 저체중 및 성장부진 상태는 29%에서 11%로 개선됐다”며 “영양불균형 해소와 함께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관리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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