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단지 아파트 4470가구 입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08 17: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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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동 꿈에그린ㆍ부개푸르지오 2곳… 내집ㆍ전세 마련 호기 올해 인천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곳 사업장에 대한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8일 인천시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남동구 고잔동에 건설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에코메트로2차 3416가구 입주가 오는 12월 예정돼 있고 대우건설이 지은 부평구 부개동 부개푸르지오 1054가구는 이미 입주를 시작했다.

이들 아파트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소규모 단지에 비해 기반시설이나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또 다양한 면적이 있는 단지의 경우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거래가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입주 초기에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면서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전세의 경우 가격이 완전히 형성돼 있지 않고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집주인들의 경우 전세금을 받아 잔금을 치루는 경우가 있어 잔금납부일이 임박하면 전세시장에도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입주 초기에는 비교적 전세 값이 낮고 가격 상승폭도 크지 않기 때문에 전세입자는 이런 단지들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매도 마찬가지로 잔금을 마련하지 못하는 등 개인적인 사유로 급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나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어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해 한화건설이 지어 입주가 완료된 남동구 고잔동 한화꿈에그린월드에코메트로 1차에 이어 오는 12월 2차 3416가구에 대한 입주가 시작된다.

한화건설이 고잔동 일대 옛 한화 공장부지에 건설중인 한화꿈에그린에코메트로2차(5,6,7,10블록)는 전용면적 84~199㎡로 구성됐다.

34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사업부지와 44%의 녹지율, 지구 내 2㎞의 해안조깅코스, 오페라하우스, 대형 인공호수, 문화시설, 초·중·고교 9곳 등 신도시에 버금가는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난해 10월 개통한 완공된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현재 건설중인 제3경인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기 남부권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지어 현재 입주가 시자된 부개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163㎡ 총 1054가구로 구성됐다.

국철 1호선 부개역을 도보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접근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부천시 중동신도시 내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GS스퀘어, 이마트, 홈플러스, 세이브존, 부천터미널소풍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부개서초, 부평동중, 부평여중, 부개고, 부흥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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